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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LO AOF 핵심 케이스 — SD·FD 보드에서 헷갈리는 결정 14가지
PLO AOF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보드는 SD·FD 보드(스트레이트·플러시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페어 없는 보드, 전체 플랍의 60%)입니다. 이 글은 그중 직관으로는 답이 애매한 결정만 골라 exact GTO 결과로 답을 정리했습니다.
이 글의 기준과 용어
- 게임: WPL PLO AOF · 10bb · 4인(CO · BTN · SB · BB) · 플랍 3장이 먼저 깔린 뒤 올인 또는 폴드
- 숫자는 폴드했을 때보다 평균 몇 bb 이득인지(EV)입니다. 예를 들어 콜 +1.72bb는 폴드보다 평균 1.72bb 이득이고, −면 폴드가 낫습니다. 기준이 되는 폴드는 BB가 이미 낸 1bb, SB가 이미 낸 0.5bb(데드머니)를 잃는 것이라 폴드 EV = −1bb / −0.5bb(아직 칩을 내지 않은 CO·BTN은 0)이며, 그림 머리글의 ‘폴드 -1bb / -0.5bb / 0 기준’이 이 뜻입니다.
- 콜의 필요 에쿼티 = 더 넣어야 할 칩 ÷ 레이크 뗀 최종 팟, EV = 최종 팟 × (에쿼티 − 필요 에쿼티)
- 에쿼티는 상대가 실제로 올인하는 GTO 레인지(앞자리가 폴드한 사실까지 반영) 상대 승률입니다.
- SD · 뽀쁠
- SD = 스트레이트 드로우(스트드) · 뽀쁠 = 플러시 드로우(FD). 넛 뽀쁠 = 완성되면 가장 높은 플러시, 세컨넛(2nd)·3rd·4th 뽀쁠 = 두·세·네 번째로 높은 플러시, 낮은 뽀쁠 = 4th 이하.
- SD 보드 · SD+FD 보드
- 보드 이름의 FD도 플러시 드로우라는 뜻입니다. SD 보드 = 레인보우(무늬 3종)에 스트레이트 드로우만 있는 보드(전체 플랍의 23.7%) · SD+FD 보드 = 투톤(같은 무늬 2장)이라 뽀쁠까지 가능한 보드(36.2%) · 둘을 합친 SD·FD 보드가 60%입니다. 2부는 SD+FD 보드 666종 전수입니다.
- 보드 약 · 중 · 강
- 보드 카드 2장이 들어가는 스트레이트 구간이 1개 이하 · 2개 · 3개 이상 (K♥ 9♠ 7♥는 4개라 강)
- 것샷
- 빵꾸. 가운데 한 장이 빈 스트레이트 드로우(4아웃 이하)
- 양방 · 랩
- 양쪽이 열린 스트레이트 드로우(5~8아웃) · 9아웃 이상 스트레이트 드로우(17아웃 이상은 빅 랩)
1부. 실전 예시 — K♥ 9♠ 7♥
K♥ 9♠ 7♥는 스트레이트 드로우와 하트 플러시 드로우가 모두 있는 대표적인 SD+FD 보드입니다. 아래 여섯 질문은 자리·인원·드로우 랭크 같은 한 가지 차이로 답이 뒤집혀서, 직관만으로는 틀리기 쉬운 결정입니다.

Q1. 바텀셋(77), 3-way에서도 콜할까?

헤즈업이면 뽀쁠 없는 바텀셋도 콜(+1.72bb). 3-way가 되면 필요 에쿼티 30.0%에 26.3%로 모자라 폴드(−1.11bb). 뽀쁠이 붙어 있어야 3-way 콜.
Q2. 세컨넛 뽀쁠, CO 올인에 콜할까?

세컨넛 뽀쁠만으로는 콜 불가. 양방이 붙으면 BB는 딱 본전(에쿼티 44.6% vs 필요 44.7% → −0.02bb), BTN은 폴드. 랩까지 붙어야 편하게 콜.
Q3. 탑 투페어(K9), CO 올인에 콜할까?

드로우 없는 K9는 폴드: CO 올인 레인지 상대 42.3%로 필요 에쿼티(BTN 47.3%, BB 44.7%)에 못 미칩니다. 옆 카드 T(백도어 스트레이트뿐)만 있어도 BB는 본전 근처 콜(+0.19bb). SB 올인에는 콜, 넛 뽀쁠이 붙으면 어디서든 콜.
Q4. 드로우 없는 AA, 오픈 올인할까?

CO·BTN 폴드. SB도 옆 카드에 따라 −0.6~+0.3bb로 대부분 폴드(올인 19%, 연결이 강한 이 보드 기준). 것샷이 붙으면 SB에서만 올인(+0.25bb, CO·BTN은 여전히 폴드), 세컨넛 뽀쁠이 붙으면 어느 자리에서든 올인입니다.
Q5. 넛 뽀쁠, 헤즈업보다 3-way가 낫다?

넛 뽀쁠 + 것샷은 헤즈업 콜 −0.28bb(폴드), 3-way 콜 +0.72bb(콜). 상대가 늘수록 넛 드로우는 오히려 좋아집니다.
Q6. 탑페어 + 뽀쁠, 자리마다 답이 다르다

이 보드의 CO 오픈은 뽀쁠 랭크 순서(넛 +0.7 > 2nd +0.3 > 3rd +0.1 > 4th 이하는 대부분 폴드). 낮은 뽀쁠도 SB 오픈 올인과 SB 올인에 대한 BB 콜은 플러스입니다(예시 K♦ 8♥ 3♥ 2♣ 기준 각각 +0.63bb).
2부. 경계선 의사결정 — 같은 핸드를 가르는 한 가지
GTO가 20~80%로 올인·콜하는 핸드는 대개 반반 섞는 게 아니라, 같은 이름의 핸드 안에서 한 가지 요인이 올인과 폴드를 가릅니다(SD+FD 보드 666종 전수).


경계를 가르는 요인 4가지
- 뽀쁠 유무 — 투페어·셋도 뽀쁠이 없으면 올인·콜 비율이 20%대 이하로 떨어집니다(탑+바텀 투페어 CO 오픈 28%, 탑 투페어 BTN 콜 20%, 바텀셋 3-way 콜 18%). 넛 뽀쁠이 붙으면 모두 100%, 넛이 아닌 뽀쁠도 대부분 올인·콜입니다(바텀셋 3-way만 73%).
- 뽀쁠 랭크 — 넛이 아닌 뽀쁠은 한 단계마다 크게 떨어집니다(탑페어 + 넛 아닌 뽀쁠, 양방 미만, CO 올인에 BB 콜: 2nd 83% → 3rd 57% → 4th 이하 20%).
- 스트레이트 드로우 — 페어 없는 넛 뽀쁠로 CO 올인을 받은 BB는 스트레이트 드로우가 없으면 콜 1%, 것샷이 붙으면 50%, 양방 이상이면 100%입니다.
- 보드 연결 · 페어 높이 — 뽀쁠 없이 것샷 이하인 탑페어의 SB 오픈은 보드 연결이 강할수록(약 92% → 강 52%), 오버페어는 낮을수록(AA 66% → TT 이하 18%) 폴드 쪽입니다. 것샷조차 없으면 더 내려가서, K♥ 9♠ 7♥처럼 연결이 강한 보드에서는 AA도 SB 올인이 19%입니다(Q4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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족보별 발생확률·에쿼티, 드로우 랭크 같은 자세한 보드 통계는 블로그 글 「PLO-AOF 보드별 전략 (1) — SD · FD 보드」에 정리했습니다.
현재 HOAOF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은 NLH AOF입니다. PLO AOF 버전은 출시 예정이며, 출시되면 보드와 내 핸드 그대로의 에쿼티와 판단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EV는 모델(exact GTO, WPL 규칙)의 기대값이며 수익 보장이 아닙니다.